스터디에 들어와서의 첫 발표를 하게 되었다.
뭔가 초반에는 고수분들을 데리고 내가 뭘 발표할까,,,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격 아닌가,,,
고민에 고민을 하면서 엄청난 부담을 가졌었는데 편하게 하고 내 공부 열심히하면서 드는 생각들 공유하는 방식으로 하면 어렵지 않을 거란 조언에 힘을 얻었었다.
흐름을 잡아서 공을 들여 흐름을 완성하는데 5일 정도 걸렸던것 같다. 왜?라는 물음을 갖고 이해를 하기 위해 많은 글을 찾아보고 물어보고 했던 게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한번 이렇게 하니 완전하게 내 것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에 뿌듯했고 듣는 스터디 원분들도 만족해 보이셔서 기분이 좋았다 :)
다음은 내가 준비했던 발표자료다. 다음 발표도 공들이고 평소에 공부를 할 때 그냥 글자 그대로를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왜?라는 물음을 갖고 능동적으로 공부하는 거에 포인트를 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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